유니티 시스템 스터디-4주차: Lobby 씬 구조 및 디자인 패턴...그리고 유저 재화까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유니티 시스템 스터디이다. 

최근에 큰 목표가 생겼다. 바로 내년 넥토리얼에 합격하는 것이다.

사실 최근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어 여러 교수님과 주변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렇게 내 진로는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쾅!!! 목표 회사는 넥슨으로 쾅!!!! 되었다!!!

이왕 인생을 살거면 대한민국 최고 게임 개발사에서 일해봐야한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훌륭한 게임들을 선보인 넥슨만의 개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더...더 성장해서 넥슨에서도 인정받는, 넥슨을 이끌어나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자소서를 쓴 것 같지만... 

나의 마음은 진심이니까!!! 세상아 덤벼라잇!!!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수업으로 돌아가보자!

 

이번주는 음... 다양한 것을 한번에 배웠다.

우선 Lobby 씬 구조 및 디자인 패턴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자

 

강의에서는 로비의 구성을 LobbyManager와 LobbyUIController로 분리하였다.

LobbyUIController에서는 직접적으로 유저와의 인터렉션과 시각적 관련 처리를 담당한다.

이 시각적 관련 처리는 LobbyManager에서 요청을 하게 되고, LobbyUIController에서는 LobbyManager에게 데이터 관련 처리를 요청한다.

 

여기에서 UIManager 와 LobbyUIController를 분리하는 이유는 UI 관리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예을 들어서 화면 최상단에 위치한 유저 제화 UI와 같은 경우에는 여러 곳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됨으로 UIManager에서,

기타 Lobby에서만 사용할 UI는  LobbyUIController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다.

이로써 관리가 꼬이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이론은 여기까지 였다.

이번주 실습은 대부분 이전 시간에 배운 것들에 대한 복습이었어서 그런지 뭔가 포스팅에 쓸 글이 없어졌다...

 

다음주는 한주 쉬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